Twindemic: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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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demic
졸자拙者는 Pfizer 제품 COVID-19 Vaccine을 지난 2월 27일과 3월 20일 2번 접종을 끝내고 2주(14일) 동안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없어, CDC(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에서 규정한 ‘접종 완료자’ 자격을 갖췄습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를 외치는 사람과 집단 등의 거부로 백신 접종률이 낮아지자 변이變異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Delta Virus가 맹위를 떨치자 ‘접종 완료자’에 다시금 Booster shot을 권했습니다. 이번에도 ‘나이 많음’ 덕분德分에 9월 29일 접종받았습니다. 같은 제약회사 제품을 3번째 맞아서인지, 하룻밤 지나자 접종받은 어깨 근육의 거북도 없어졌고 아무런 부작용도 없습니다.
며칠 전부터 독감 백신Flu vaccine이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 COVID와 FLU가 함께 유행됨을 대비해, 두 가지 백신 모두를 접종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졸문의 제목 Twindemic은 두 가지 감염병의 동시 유행twin과 대규모 유행병pandemic의 합성어合成語라고 합니다. 접종 시기는 두 백신을 ‘동시에 받음’과 ‘시차時差를 둠’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졸자에게 Booster shot을 주사한 의료인은 “Flu shot을 받았느냐?” 묻고, 아니라고 대답하자 “10일 후 맞으라.”고 충언言忠해 주었습니다.
변형된 바이러스가 늘어나는 추세趨勢는, 앞으로 바이러스를 박멸撲滅시키기 보다는 사람과 바이러스의 공존共存, with corona을 모색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 : ‘백신을 접종받지 않을 자유freedom’가 합당合當한지, ‘마스크를 쓰지 않을 자유’가 타당妥當한지, 그리고 자유와 방종放縱을 분별하지 못하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또 이를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도 난감難堪합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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