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傳令 3: 2016-04-18 > 문예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문예 게시판

봄의 전령傳令 3: 2016-04-1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lbert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16-04-18 00:00

본문

봄의 전령傳令 3


cde5aa6bcec1bc4837c71c71c3194f13.jpg

―――Upland, CA, May/12/2015 07:09


햇살


고목古木

새싹 틔워.


18ace19b921ac0509cae73dab5a4b0e0.jpg

―――Upland, CA, Apr./13/2016 17:46


바람


담쟁이덩굴

푸르름 너울너울.



덧글 :

   봄은 만물을 소생蘇生시키는 계절입니다. 졸작〈봄의 傳令〉에서 ‘바람’은 부는 바람과 함께 비는 바람祈願의 뜻도 함께 품습니다.

   병마가 50대 초의 조카에게 내습來襲했습니다. 한동안 우두망찰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쾌유를 비는 마음이 옛 사진파일을 들춰 3회로 나눠 엮게 했습니다. (2016/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한미 산악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