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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수 초대-무지개: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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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만 우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2-03-05 00:00

본문

무지개 / William Wordsworth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 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매어지고자 !

 

 

A Rainbow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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