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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여행 갤러리

2019-09-14: 돌로미티 1 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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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총무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6-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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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7명은 8월 28 일 부터 9월 10 일까지 이탈리아의 돌로미티와, 친퀘테레 그리고 덤으로 베니스, 플로렌스(피렌체), 피사를 다녀 왔습니다.




돌로미티는 산이고, 친퀘테레는 바다입니다. 이탈리아의 산과 바다를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먼저 간단한? 일정을 보면;


  • LA 공항에서 이탈리아 볼로냐 로 날아 가서
  • 거기서 기차로 볼자노, 버스로 올티세이, 케이블카를 타고 쎄체다로 올라가서
  • 산행을 시작하여, 푸에즈 마운틴을 넘어 푸에즈 산장에서 1박을 하고
  • 콜포스코 라는 작은 마을까지 걸어 내려 와서 
  • 버스를 타고 팔자레고 고개 까지 가서 거기서 산행을 시작
  • 5(친퀘) 토리 라는 곳으로 올라가 스코이아톨리 라는 산장에서 1박 하고
  • 내려왔다가 내려온 만큼 올라가서 포모데스라는 산장에서 1박 하고
  • 아래 보이는 코티나담페쵸라는 도시로 내려 와서, 호텔에서 1박
  • 트레치메를 보기위해 버스를 타고 라고-란드로 까지 가서 거기서 부터 산행 시작
  • 로카텔리 산장에서 자기로 하였으나, 이미 호텔 맛을 본 우리는 일일 산행으로 끝내고
  • 코티나로 다시 내려 왔습니다. 
  • 산장대신 코티나 호텔에서 1박을 한후 버스를 타고 베니스로 가서 베니스에서 1박
  • 베니스 관광을 하고는 기차로 다시 볼로냐로 가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짐을 찾고 맏기며 (산행에 불필요한 옷가지와 용품을 이전에 호텔에 맏기고 떠났습니다) 산행에 쓰던 짐과 백팩을 다시 맏기고 우린 기차로피사로
  • 피사의 사탑을 보고, 거기서 바로 기차로 친퀘테레의 입구에 있는 라스페치로
  • 라스페치아를 둘러보고
  • 다음날 친퀘테레 기차로 5마을을 다 돌아 보고
  • 라스페치아레서 밤을 보내고, 기차로 피렌체로 갔습니다.
  • 피렌체를 관광하고, 명품 아울렛까기 보고는 다음날 기차로 다시 볼로냐로 돌아왔고,
  • 볼로냐에서 LA 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였습니다.



돌로미티는 지금까지 본 산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해야 하나? 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여타의 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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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항에서 잔득 기대를 하고 탑승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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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에 밤 늦게 도착하여 피곤 하였지만, 아직은 피곤한지 모르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에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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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는 고대 중세 도시로 중세의 건물이 남아 있는 이탈리아의 맛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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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벼룩시장도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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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어디에나 있는 성당, 한번 들어가 기도도 해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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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떠납니다. 산행에 필요한 용품만 백팩에 넣고 나머지는 호텔에 맏겼습니다. 그래도 백팩이 엄청납니다. 이 백팩을 매고 앞으로 5일간의 백패킹을 하게 됩니다. 간만에 백패킹. 다들 긴장하였지만 즐거움이 더 앞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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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역으로 가는길, 다들 백팩이 장난이 아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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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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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탔습니다. 기쁨이 가시지 않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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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자노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겸 저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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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자노 거리를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볼자노는 작은 도시로 돌로미티의 관문입니다. 여기서 부터 돌로미티라고 하는데 산은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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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 다시 백팩을 꾸립니다. 이제 부터 진짜 산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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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저기 멀리 돌로미티의 모습이 보이는 군요. 저 뾰죽한 봉우리들. 우리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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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우린 올티세이 까지갑니다. 올티세이 까지 약 1시간.


중간 마을들을 들리는 마을버스격인데도 아주 크고 폼나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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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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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세이는 조그만 돌로미티 산 밑의 관광 도시로 참 아름 다운곳 입니다.


마침 가을 관광객들이 많아 더욱 더 활기 찬 모습니다. 이곳을 더 구경했어야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우린 산행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다들 모르지만, 앞으로 갈길이 멀고 험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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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를 타고 쎄체다로 향합니다. 세체다는 한쪽은 깍아지른 기암절벽이고 다른 한쪽은 초록의 초원으로 덮혀있는 돌로미티의 대표적인 장소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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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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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풍경에 다들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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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풍경을 뒤로 하며, 앞으로 펼칠 더 멋있는 광경을 향하여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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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딩이 쎄체다와 멋있게 어우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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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만난 산장들. 우리가 점심을 할 산장은 더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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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곳이 우리의 점심 휴식처 입니다. 피렌체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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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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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합니다. 든든하게 먹어야지, 여기서 부터 약 4시간, 힘든 패스를 넘어 가여 우리가 잘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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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패스를 넘어야 하는 고생은 잘 모르는듯.. 아직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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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의 패스를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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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패스에 올라 왔습니다. 저쪽은 우리가 왔던 쎄체다, 이쪽은 우리가 가야할 푸에즈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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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랜드 캐년과 같은 웅잠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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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패스를 올라서면 내리막인데, 여기는 다시 올라갑니다. 그것도 쇳줄을 잡고 바위틈을 올라가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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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숙련된 솜씨로 가볍게 봉우리를 지나 아래로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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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래 보이는 이름 모를 타운. 타운은 모두 초록색으로 스위스 정도나 또는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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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우리를 반기는 양. 생김이나 색이 각기 각색으로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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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가끔 비도 옵니다. 우리의 땀을 식혀주는 정도라 오히려 시원하기만 합니다. 더 큰비는 오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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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마리가 우리 앞을 막고 실례를 합니다. 바로 앞에 산장이 보입니다. 저기가 푸에즈 산장. 우린 저기서 1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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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은 방은 베드가 7개 있는 우리만의 독방이였습니다. 다른 방은 베드가 약 30개 정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어울렸지만, 우리만 운 좋게 독방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1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큰 산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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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오늘의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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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의 음식은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도시의 식당 음식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우리가 먹기에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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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 피트위에 있는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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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침. 우린 아침을 먹지 않고, 아침 일찍 바로 아래 타운으로 내려 가기로 했습니다. 산장의 직원 말로는 약 2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다고 하여 떠났지만 이탈리아 타임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떠 빨리 가서 더 많은것을 보자! 사실 아래 타운에 있는 식당에서 더 맛있는 아침을 먹자고 하여 그랬지만 아래 타운은 작은 마을로 그다지 아침을 맛있게 먹을만한 식당 또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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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도 아름다웠고, 산장의 배경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 산장은 우리가 지날 산장중 제일 폼이 없는 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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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보이는 타운이 콜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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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농장에서는 말도 사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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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키웁니다. 자연스럽게 풀어 놓고 키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유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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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영어로 콜포스코 인데 여기의 지방언어 (라딘어-Ladin)로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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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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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아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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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버스를 타고 팔자라고 로 갑니다.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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