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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모랑마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1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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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던 재균이. 하지만, 이 아기는 바로 수술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재균이 가족에게 수술비 1,000만원은 너무나 큰 돈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포기하려던 찰나,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덕분에 재균이는 5번의 큰 수술 끝에 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4일, 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할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볼 수 없었습니다. 아이가 찾은 곳은 이미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재균이를 포함해 무려 4,242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준 할아버지. 바로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입니다. 1992년부터 24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이어왔던 함태호 명예회장. 도움 받은 아이들이 보낸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보내줄 정도로 그의 후원엔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좀처럼 선행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작년 11월, 315억 상당의 주식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공시로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대형마트에 파견하는 시식사원을 비정규직으로 뽑습니다. 하지만 오뚜기의 시식사원은 1,800여명 모두 정규직입니다.


함 회장은 ‘비정규직으로는 뽑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함태호 명예회장. 그는 우리 시대 보기 힘든 존경받는 기업인이었습니다.



참고로 삼성은 어떻게든 상속세 안 내고 물려받으려고 꼼수부렸죠.


삼성은 16억, 오뚜기는 1500억을 내었습니다.


300억원 이상 유가증권 상속시 50%가 세금이거든요~


상속액의 절반을 세금으로 모두 완납.



그 밖에...


예전 우지파동이라고 있었죠.


업계 1위 삼양라면에 공업용 우지를 넣었다고 검찰이 수사해서 기소합니다.


당시 삼양은 8년간의 소송 끝에 대법까지 가서 무죄로 입증되었지만, 이미 1위 자리를 농심에 내주었지요.


당시 검찰총장이 김기춘 왕실장이었습니다.


김기춘이 비서실장 퇴임 후 농심의 법률고문을 맡아 많은 고문료를 챙깁니다. 


짜고친 고스톱같죠?.




이제 전 어릴 때부터 먹던 아무 생각없이 손이갔던 안성탕면, 신라면 ...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오뚜기 즐겨 먹어야겠어요~ 


진라면, 김치라면, 참깨라면, 열라면, 최근엔 부대찌개라면 ㅋ


가격과 품질에 현격한 차이가 없다면, 가급적 의식적인 소비를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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