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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finally Half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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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삿갓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16-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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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에 출장갔다, 우연히 apply한 Lottery에 당첨되어, 10월5일 Half Dome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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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7전8기끝에 Half Dome Lottery에 당첨되었습니다.  4일은 Housekeeping Camp에서 지내며, Mirror Lake와 Valley meadows 돌아 다녔습니다.  당일엔, High Sierra Trail에 몸이 익어서 그랬는지, 5AM 기상, Trailhead parking area에서 6:15AM 떠났습니다.  Half Dome 남서면에 "" 자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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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ile을 걸어, Sub Dome의 Base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computer pad들고, Permit 체크하던 Ranger, Mike 친절하게도  pause 취해주더군요. He said this is the last week of the year, and a citation of $5500 would be issued to anyone attempting to pass this point without proper permit to the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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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 Half Dome정상까진, 1mile이 조금 못된다 했습니다.  아찔한 Sub Dome 중간에서 잠시 간식을 즐겼습니다. I felt like I had to pee in the steep views all around.


SAM_0006.JPGHalf Dome's Upper Reaches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400ft vertical height의 Cable에 매달려있는 hikers수는 생각보다 적었고요. 

1/3정도 올라갔나요? 벌써 양팔의 힘이 빠지고,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기 시작하더군요.  몇 hikers들은 포기하고 되돌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연평균 300명이 떨어진다고합니다.  잠깐 고민의 순간이 있었지만,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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