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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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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모랑마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1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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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 떠난지가 반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 남자는 지금 타고 있는 낙타가 암컷임을 알고~


아쉬운데로 해결하기로 맘을 먹었다.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 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낙타의 뒷발에 차여 나가 떨어 지기 일쑤 였다. 


뒷발에 맞은 수만 10 여번


결국 이 남자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




계속 사막을 건너가고 있는 중에 멀리서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보니 


아주 예쁜 여자가 


옷이 갈기 갈기 찢어진 채로 누워 있었다. 

 




다가가보니 여자가 


" 저~어~ 무 물 ~좀 주세요.!" 


"물만 주시면 시키는 데로 다 할께요. 


제~바~알"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물을 주니 
다 찢어진 옷을 걸친 그녀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물을 다 마시고난 그녀는 " 감사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것은 뭐든지 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러자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곤란한 부탁입니다..그래도 들어주시겠죠?"


"그럼요, 당신의 부인이 되어달래도 그렇게 할겁니다." "그럼 한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 . .
.
.
.
. "쩌 낙타 뒷다리좀 잡아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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