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Trekkin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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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을 너무 많이보고 저녁을 나가먹는 바람에 스테이크는 버스에서 먹을 점심으로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만들었다.나머지는 다시 돌아올때 밤 도착이라 미리 음식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9:20 분 버스가 와서 우릴 픽업 하고 도 몆군데 더들러 버스는 거의 만원이다 .
The Perito Moreno Glacier 는 El Calafate 로부터 약 80 Km 떨어진 Santa Cruz 영역이다. Moreno Glacier 250 Km2 길이가30 Km , 깊이는 100m 의 크기로 빙하 위로 쉽게 들어갈수 있다. Its purity and color 그리고 세계적으로 몆 안되는 not moving backward.
차창 밖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전경은 Ca 의 누런 사막 풀 한포기 없지만 바위 산이라도 있고 El Chilten 가는길의 사막은 풀한포기없이 검은 사막과는전혀 다르게 나무도있고 강물도 흐르고 임팔라 떼도 보인다 약 2시간은 족히 걸린것같다.
입구에도착한것같다압장료로 215 paso씩 두사람분을 내고 들어가서 약20 −30분 정도 걸려 호수에 도착하니 배가 기다리고있다. 배는약 15분가량걸린것같다 우린 배에서 내려 휴게소에서 싸온점심을 먹는데 한국학생이 혼자 왔단다 부모가 알젠틴에 이민와살고 애들은 서울서 생활하다 1년휴학하고 이곳에와서 여행중이란다.호스텔 에서 점심 싸준것이 조그만 주먹밥 5개다 스테이크 센드위치를 넉넉이 싸왔기에 주니 사양없이 잘먹는다 께란 삶은거 스넥 주는대로 받아 잘 먹는다 아마 여행비줄이느라 아낀 모양이다
미니 빙하 trekking 시작 부터 자기가 마초라고 가이드를 제쳐놓고 떠들던 우리 조이사님 조이사 너무좋다며 졸졸 따라다니던 이태리 아가씨 너 마초가 맞는것 같은데 왜 빙하물만 마시냐 데킬라를 마셔야지, 그리하여 결국 가이드가 준비해온 하드 리퀴로 조이사의 치얼스 왜치고 오늘의 가이드를 마치고 우리 구릅 모두 즐겁고 재미 있었다고 고맙다고 즐거워하는 다양한 국가에서온 사람들과 조이사 의 의기 양양한 모습.
결국 등치 큰 이태리 아가씨 와 함께 찰칵.
내일 부터 정말 Torres Del Paine 의 Trekking 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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