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Trekk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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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2014 − 2번 째
하하하 잘정리해서 후에 산악회 회원들 에게 도움줄수있도록 하려고습작 해놓은것이 어떻게 입력이 되었을가..저장함에 넣었었는데
뻿어야 할 말도 많았는데..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네 .
드디어 오늘 떠나는 날이다.
브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비행기 908 불 1인당
아침 부터 서둘러서 나머지 못 다한 일 들을 끝내고 Uber 에전화 하니 10분 만에 온단다. 애들이 가르켜준 택시 회사인데 신통방통 그리고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다. 여하튼 약 7분 만에 탹시가 와 서 짐을 싣고 드디어 공항으로 출발 여보, 여권 챙겼지요 그러엄 잠시후 어, 내 벨트 언젠가 서울친구가 선물한 벨트에 어제 저녁에 열심히 돈을 펴서 넣더니…. 택시를 집으로 돌려 수선 을 떤후에 다시 공항으로 고-고.
우리 집에서 택시로 보통 50불정고 드는데 팁까지 29 불이 나왔다. 왔다갔다 하고도 , 공항에 도착하니 뱃속에서 시장기가 돈다고 연락이 오네.
싸고 푸짐한 음식이 어디 없을가 머리로 생각하고 눈동자 굴리며 그래도 만만 한것이 우리 입맛에 맞는 멕시간 그릴 을 찾아 $16.00 을주고 아침겸 점심을 먹은뒤 무언가 부족한듯한 영양 보충을위해, 싸갖이고간 사과며 오랜지로 영양 보충했다. 이제 부턴 체력 보강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해외원정이면 대략 18-19명정도가 환송나온 회원까지합치면 정말 왁자지껄 원정 가는분위기 짱 이였는데. ….
보딩이란다, 이제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타고니아 로 ..
이제 비행기를 타면 휴스톤까지 3시간 거기서 약 시간반 뒤에 브에노스 아이레스행 을 갈아타야한다 .
브에너까지 10시간 30분 걸린다. 10/30 오후 3시30분 휴스톤 출발 10/31/ 9:45 아침 브에노 도착 예정
엘에이와 5시간 시차가 있음. 브에노에 도착하면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저녁 6시비행기를 타던(공항서기다리기) 아니면 브에노에서 버스를 타고 지방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던 선택해야한다.
공항서 7-8 시간을 기다리느니 버스 타고 근처 공항 으로 가기로 정했다. 브에노 공항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알려준대로 버스 1인당 17불을 내고 버스표 사기전에 은행에서 버스표 사기위해 100불을 지불하고 840 페소를 받아드니 꼭 840 불 받은것같은 착각애 흐믓하다. 버스는 자주있지않으나 비행기와 연결 이 잘 되있어 오래기다리지않고 탈수가 있었다 이제무터는 페소를 쓴다. 버스비는 1인당 17 페소다.
달리는 버스에서 내다본 창밖의 풍경은 한국 변두리 풍경과 비슷하다 그리고 거리도 깼끗 하고 버스들도 깻끗하여 기분이좋다.
비행기 안에서 비가 내리며 눈발도 있었는데, 내리니 말짱했던 날씨가 다시 버스를 타고 약 10분 쯤 달렸을가 ? 다시 가랑비 ㅡㄹ 뿌리고 있다.
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엄청큰 강이보인다 아직 시간이 충분하여 강가에 나가 사진도 찍고 여유를 부려 본다. 버스 타고 오길 참 잘 했다.
이제 여기서 EL Calafate 에 도착하면 본격적 으로 트렉킹의 시작이다
일기식으로 정보 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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