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trekkin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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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014
아침 10시 30분에 El Calafate 공항에 도착하여 미니 버스(600페소-왕복 1인당) 를 타고
약 40분가량가니 Linda Vista 우리가 묶을 호텔 아파트다
깨끗하고 예쁘게 생겼다. 주인 아줌마가 일러주는대로 일단 근처의 마켓에 가서 알젠틴의 맛있는 고기와 과일 야채등을 사와
맛있게 스테이크를구어 야채와 함께 먹었다.음식 값은 많이 싸다 정말 고기가 무척 연하고 감칠맛이난다. 호텔은 우리 둘이
자기엔 크다 6명 까지도 잘수있을것 같다. 하루에 미화로 120 불이다.
내일 아침 7시 30분에 El Chaltan으로가서 3박 4일 일정으로 계획을 잡아 배낭을 꾸리고 나머지 짐은
이곳에 맡겨놓기로했다.
11/1/2014
7시 에 아침을 먹고 7시 30분 버스를 타고 El Chaltan 으로 떠나기전에 알젠틴 머니로 300불을 바꾸기로 하여
300불을 주니 3600 페소를 준다 브에노 공항에선 100불에 840페소를 주었는데 절대로 은행에서 돈을 바꾸면 안되는 이유다
알젠틴 비자도 공항에서 내면 160불 우린 미국에서 인터넷 신청으로 1인당 39 불씩 더주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밖의 풍경 끋 없이 펼쳐진 사막 은 가도 가도 변함없이 풀한포기없는 검은사막이다 그래도 옆으로 흐르는 샌타 크루즈 강물은 빙하가 흐른물로 색이 맑고 했빚에 반짝인다.멀리보이느산들이 아름답다
4 시간정도 걸려 El Chaltan 에 도착하니 거의 11시가 넘었다. 공동 취사장 이 있어 점심을 해먹고 1시PM 쯤 산행을 시작 하였다.
1시경 Laguna torre 로 오후 산행을 시작했다. 화창한 날씨는 우리를 반기는것갔다, 1년에 몇번 못본다는 Fitz Roy 0 cerro Chalten 을 비롯하여 지금우리가 가고 있는 Laguna torre 등 여러 봉우리들이 선명하다. 너무 평화스럽고 아름답다. 날씨도, 공기도 은근히 걱정스러웠던 마음도, 살랑이는 바람결에 모두 실려 보내고,
왜 산에 혼자 오는 사람이 많은지 알것같다. 약 2시간쯤가서 일행을 만 났다 여자 3 사람에 남자 한사람 우리도 쉬면서 조이사 너는 행운아다 이렇게 예쁜 아가씨 3명과 함께 산행하니, 물론, 나는 행운아다 그런데, 너는 더 행운아네 3명 합친 것 보다 너 예쁜 아가씨와 단둘이니 …
자기넨 어제 그곳을 다녀왔고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갈거란다 앞으로 1시간 쯤이면 도착이니 천천이 가란다. 왕복 8마일 3시간 걸려 4 시쯤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올라서니 나무 멋있다 눈산밑엔 아름다운 호수와 그가운데 둥둥 떠있는 빙하조각들 만년을 기다려 인간의 숨소리를 아니 체온을 느끼고 싶어 호수 가장 자리에 몰려있는 듯하다. 저 언덕 밑의 호수가에 한 10명정도가 바위에 누워있는사람 얼음을 호수에서 꺼내는사람 사진찍는사람 너무 평화스럽고 아름답다. 우리도 바위에 누워 보기도하고 간만에 정말 오붓한 여행 마냥 행복하다. 5시 조금 지나 내려오기 시작하여 8시가 넘어 내려와서 근처 마켓을 찾어 또 스테이크 고기로 저녁, 콜레스톨 높은건 나중 문제고 우선 맛있는 고기에 …
호스텔은 젊은배낭족은 하루에 10불정도 한방에 6명이 벙커 배드에 자고 화장실 1개 샤워실 하나 , 우리는 하루 65 불 정도. 생각 보다는 덜 피곤한데 그래도 내일 산행을 위해.. 무릅이 내려올째 조금 시큰 했는데 내일 괜찬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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