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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이번에도 즐거운 산행이었다.

뒷풀이가 탁선생님 댁에서 이어지고..

정성스레 준비된 맛난 음식과 맥주, 각 나라의 와인..   고마워서.. 짝짝짝

우리 여성회원을 위해 분주히 서비스를 해 주신 장선생님께 기분좋아 .. 짝짝짝

산에서 길을 안내해주는 웹을 챃아 우리의 안전에 공헌(?)을 하실  승선생님께 ..  짝짝짝

배낭 무게  52파운드로 것도 선두 그룹으로 산을 오르신 권선생님께 대단하다고 ..  짝짝짝

오랬만에 나오신 여러 회원분들 반갑다고 ..  짝짝짝

차 테워주셔서 고맙다고 ..  짝짝짝

내게 대화가 즐거운  발친구 ( 같은 스피드의 발걸음) 생겨 좋아서 .. 짝짝짝

남,여 가  아닌 한미가족으로 대해주시어 편하게 카풀도, 산행도 할수 있어서 ..  짝짝짝

요즘 분위기 넘 좋아 앞으로도 쭉 이렇게 나가길 바래며 ..  짝짝짝

ㅋ..ㅋ... 이젠 사진 찍는것도

  박수 치는것도  넘 자연스럽다.  아니 즐기고 있다.

(좋은 정보 -  물, 햇볕, 잠, 등산이 암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앨리스씨께서 알려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