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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Camping,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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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이사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13-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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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만이 갈줄 알았섰는데 정작 모여 송편을 빚으며 둥그런 보름달을

즐긴 회원은 15회원였다. 이럴땐 planner가 제일 신이난다.

토요일 아침 일찍 campground 3자리를(#39,40,41) 그것도 아주 넓고 전망이 확 트인,

예전 자리보다 더 멋진 곳을 차지한 명부일회원께 꾸뻑

노심초사,  자리가 없을까바 79세의 노인 부부가 일찍오셔 2 sites를

full payment 하시고 우리를 기다리신 길석기부부께도 꾸우우뻑.

치맛살 고기, 닭, Johnny Blue, black, 신유화 술들 너무 너무 많이 가져와 눈과 입을

마냥 즐겁게 하여준 Bruce Lee 꾸뻑.  다음부터 Bruce가 camping 간다면 나머지 camper들은

슷갈, 젓가락, 밥그릇만 갖고 오기로 만장일치로 박수치며 통과. 신난다. 한미회원들!

전주가 고향인가? 반찬만 10여가지 home-made, picnic table 에 꽉찼다.,오랫만에 나온 백 Sandra

검은Wine들을 갖고오신 김길영부부, 이창신, 김영일부녀, 우수동부부(특히 대추까지),

송편가루를 갖고와서 반죽은 다른사람들을 시킨 왕언니 까지 고마워요.

일요아침 춥다. 모닥불을 지펴주고 일요 산행의 Devil Canyon의 trail leader를 맡아준 이만우, 고맙습니다.

일요일 나오신 회장님, ex-president 권, 송갑헌, 최 Bryan 와 같이 즐겁게 산행 이래서 19명이 한가위에 동참.

뒷풀이는 Rainbow-pizza, thank you to 왕언니부부

느낀점: Camping은 산악인의 필수입니다. 본인의 살림살이를 점검하여 보다 높은 곳을 향하는 시발점입니다.

              일년에 공식적으로 두번 갖는( 춘삼월 Indian cove, 한가위 Chilao) 미리미리 등록하여 멋진 산행을!!

Lost and Found: 빨강색갈의 칼집 있는 8" 의 knife 는 누구것일까요? 기획이사한테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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