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본 MT Lan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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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난 주에
새벽 2시 넘어 내려온
내려오며 속이 넘쳐서 토해버린
최남단에 위치한 14좌중에 9번째 봉우리
같이 산에 다니는 친구들과
지난번의 미흡함을 찾기위하여
다시 찾아가 보았지요
요번에는
아침 5:00출발 계획으로 계산하구
토요일 일찌감치 도착하여 자리 잡구
다음날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저녁 늦게 마지막으로 마신 COFFEE가
오랫만에 잠못드는 밤을 만들었지요
그래도 기상은 정시에
그러나 인원이 9명이구
아직은 준비안된 낙하산 회원과
영원한 한국인의 따뜻한 아침상을 차려 마감하니
출발시간 45분 OVER
그저 널널한 6 MILE 길을 을랄라 거리며 걷구
다시 생각해 보아두
그저 아름다운 숲속의 은은한 산책길~~~
산책이라 하기에는 조금 길겠지만~~
거기다 은은하게 물결치는 그저 하얐고 파란 빗깔의 호수들
을랄라 뒤에 나타난 조금 가파른 꼬불랑 길을 이리저리 올라 가니
훨하게 나타나는 앞동네, 옆동네,밑에 동네
그저 시원 더하기 뻥뚤린
OLD ARMY PASS
마지막 남은 터덜길 2 마일
지난번에는 좌측길
요번에는 짧고 굵은 우측길을
그러나 다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을 계산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을 위하여 2마일을 남기구 하산
조금은 아쉽지만
MT LANGLEY가 어디루 이사 갈꺼 아니니까
다음주에
아니면 다음달에
또 와두 되니까~~~~
어저께 같다 왔는데
또 가구 싶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집두 직장두 버리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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