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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본 MT Lan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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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ram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3-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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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난 주에

새벽 2시 넘어 내려온


내려오며 속이 넘쳐서 토해버린

최남단에 위치한 14좌중에 9번째 봉우리


같이 산에 다니는 친구들과 

지난번의 미흡함을 찾기위하여 

다시 찾아가 보았지요


요번에는 

아침 5:00출발 계획으로 계산하구

토요일 일찌감치 도착하여 자리 잡구 

다음날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저녁 늦게 마지막으로 마신 COFFEE가

오랫만에 잠못드는 밤을 만들었지요

 

그래도 기상은 정시에

그러나 인원이  9명이구 

아직은 준비안된 낙하산 회원과 

영원한 한국인의 따뜻한 아침상을 차려 마감하니

출발시간 45분 OVER


그저 널널한  6 MILE 길을  을랄라 거리며 걷구

다시 생각해 보아두 

그저 아름다운 숲속의 은은한 산책길~~~

산책이라 하기에는 조금 길겠지만~~

거기다 은은하게 물결치는 그저 하얐고 파란 빗깔의 호수들


을랄라 뒤에 나타난 조금 가파른 꼬불랑 길을 이리저리 올라 가니

훨하게 나타나는 앞동네, 옆동네,밑에 동네

그저 시원 더하기 뻥뚤린

OLD ARMY PASS


마지막 남은 터덜길 2 마일

지난번에는 좌측길

요번에는 짧고 굵은 우측길을


그러나 다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을 계산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을 위하여 2마일을 남기구 하산

조금은 아쉽지만

MT LANGLEY가 어디루 이사 갈꺼 아니니까


다음주에 

아니면 다음달에

또 와두 되니까~~~~


어저께 같다 왔는데

또  가구 싶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집두 직장두 버리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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