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 저렇게 ?
페이지 정보
본문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은 멋지고 부럽다.
JMT 앞두고 무게와 거리와 고소와 ..
다 알면서도 고생 마다 않고 가는 이유는 그곳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진을 찍고 비디오로 담아 보여주어도 직접 보고 느끼는 것 과는 넘..넘..차이가 있기에..
저번 캐나다 10peaks의 아름다움을 .. 그 차이를 .. ㅎ ..ㅎ.. 누가 모를까..
그토록 아름다운 곳 이 어디 한두 군데 인가..
체력.. 그것이 늘 문제다.
해서 느려도 끝까지 하려 했다. 체력 .. 그거 키워보려 했다.
중간 쯤 가니 발목이 약간 시큰거린다.
고민 시작이다. 그래도 끝까지 ? 길게 쓸 건데 달래가며 살살 ?
해서 중간에 오늘은 여기까지 ! 밥 먹고..수다에 ..편하고 넘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 그 멋진 곳의 점령을 위하여 힘들게 ?
이렇게 ? 저렇게 ? 이것이 늘 반복되는 나의 고민 이다.
- 이전글또! 다시 가본 MT Langley 13.08.13
- 다음글NAT KING COLE, 헌정공연 13.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