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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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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Lee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13-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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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히 잠드소서

 

박남수, 서창호 산악인의 변에 비통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안면은 없었지만 마치 옆에 있는 동료의  일로  느껴짐니다.

 

님들의 희생이

"산은 기록이나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의 일부인 우리로서는 다만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는 동반자 임"

을  일깨워주는  교훈으로 다가  옴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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