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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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히 잠드소서
박남수, 서창호 산악인의 변에 비통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안면은 없었지만 마치 옆에 있는 동료의 일로 느껴짐니다.
님들의 희생이
"산은 기록이나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의 일부인 우리로서는 다만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는 동반자 임"
을 일깨워주는 교훈으로 다가 옴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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