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노랑 단풍의 천국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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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추석맞이 달맞이 산행을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는 비숍으로 다녀왔습니다.
매일 유명하다라는 소문만 들었지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경험을 못해봤었습니다.
허나,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비숍 단풍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고 왔답니다.
이런 벅찬 감격을 느낄때마다
우리 산악회를 이끌어 주시는 간부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North Lake 에 들어가는 초입의 단풍 모습입니다.
노랑 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야말로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 사진은 맛배기 사진에 불과합니다.
본격적인 노랑, 단풍나라 이야기는 정경화 언니가 올려주실것입니다.
넉넉한 캠프장과 캠프 파이어의 모습입니다.
우리만 있는 캠핑장 덕분에 학창시절의 MT에 온 듯한 기분으로,
목청 돋아가며 신나라 노래도 부르고,
음주가무까지 곁들인 즐거운 캠핑시간을 보냈답니다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완전 크~~~~~~~~~ㄴ 달이었답니다.
우리가 아는 동요란 동요는 총 출동하는 시간입니다.
명절이라면 나에게는 지겹다란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날이 었답니다.
이런 산중에서 저런 멋드러지는 달이 나타나는 추석이 라는 날이 참으로 좋은 날이었구나 싶습니다.
우리의 부르스 선배님이 준비해주셨답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께 이 맛난 고기를 사진으로만 소개해 드림이 엄청 죄송한 맘입니다.
배 튀나오도록 영양보충 만땅으로 하는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주신 우리 산악회를 엄청시리 사랑한답니다.....
부르스 선배님께 감사 감사 무지 감사 드립니다요.....
우리의 조이사님, 역시나 회원들의 생일날도 챙겨주셨답니다.
훤한 달맞이와 함께 하는 생일 잔치,
완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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