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Lakes
페이지 정보

본문
2012 년도에도 우리 산악회에서 다녀올 JMT.
저희 소수 정예부대가 훈련차 시에라 네바다의 PINE LAKES 다녀왔습니다.
10,000 Ft 넘는 곳에서 고소를 이겨가며,
두밤을 지내는 여행이었답니다.
3일 동안만 속세를 잊고 지낼수 있는 우리의 짐가방이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낚시도 즐길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출발준비 완료....
저 멀리 만년설이 쌓여있는 거대한 바위산들,
이곳에 14,000 Ft 가 넘는 거봉들을 4개나 볼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멀리서 경치만 보지만,
언젠가 우리 정상을 도전해 보는게 어떠실런지요????
저 멀리 보이는 어마무시한 바위산,
나무가 없는, 녹지 않는 만년설만이 이 산을 꾸며주는,
삭막한 산의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이 조그만 사진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용량 관계로 댓글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결해 봅니다.
- 이전글횡설수설-6(마지막 편) 12.08.13
- 다음글내려놓기 12.07.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