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정태세문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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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악회에 자칭 "짐"이라는 분이 계시다.
왕이 부러우셨나보다.
진짜 왕손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도 모르시고...ㅋㅋㅋ
제가 전주 이씨 아닙니까?
요 얼마전 나의 전생에 갔다왔다.
영의정을 위시하야 만 백성이 나에게 큰 절을 올리는게 아닌가?
아~~ 내가 왕의 직계손이엿구나....하면서 오늘부터 행동거지에 조심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확인을 하고져 들뜬 마음으로 유명 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다.
복채도 빠다라시로 과부 딸라빚을 얻어 가지고....
한참을 방울을 신나게 돌리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로 한참을 중얼거리더니
그것도 반말로" 너의 전생은 돼지머리 엿노라"
빠샤~~~~
이제는 두번 다시는 점쟁이 집에는 안 갈랍니다.
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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