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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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일이....
돌씽으로 돌아온지도 어언~~~
우연찮게 아름다운 여친을 만났습니다.
누가 봐도 제가 많이 딸리는 행운을.. 이 아름다운 도시....천사의 도시에서 ....
맴씨는 이 나성이 무색하리만큼....미모는 양귀비가 저리 갈만큼....
내가 미국에는 잘 왔구나 하면서 매일 룰루~~랄라~~~였습니다.
여러분도 눈치를 채셧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빙신같이 씩~~하고 웃는 제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손 한번 잡아보지 못 했습니다.
그녀와의 대화는 "카카오톡"으로 매일 열씨미 했습니다.
드디어 일이 벌어졌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그녀에게서 멧세지가 왔습니다.
그녀:자기 지금 뭐해?
빙신:자기 시방 싱싱해???
그녀: 빠샤~~~~~
아!!!
"심심해"의 오타가 갔던겁니다.
무릅을 꿇고 빌어도 그녀는 용서를 안해 줍니다.
나는 어떻하라고...
한미산악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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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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