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파 ? 빵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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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낭을 메고 나설때부터 발걸음이 다르다.
그 속에 밥이 들었으면 힘이 있고..빵이 들었으면 웬지 기운이 빠진다.
자꾸 먹는 얘기가 나오는데..ㅎ..ㅎ.늘상 그게 문제다.
어제도 그렇다
클라라 씨가 새벽 4시경에 일어나 싸오신 정갈하고 맛난 김밥이 한 5인분은 되어 보인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어 뭐든 어찌나 맛나던지 ..눈치없이 끼어 반찬을 많이도 축냈었다.
오선생님댁의 콩나물 무침 ..것도 두그릇 가득이다.풀러스 덴뿌라 복음..
왕사모님의 상추쌈에 고추..
탁선생님의 알이 꼭찬 양미라가 한 40마리..(우리 모두에게 한마리씩 주려하셨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흐..흐..내가 일곱마리나 꿀떡 ..)
왕부인의 두부전..(이분은 진짜 성이 왕씨다)
고등어 구이..떡갈비..고기전..배추김치..총각김치..
내가 늦게 올라와 본 반찬이 이정도니..
상황이 이러하니 포식이 이어지고..
일어나 배낭을 메려하니 벨트를 3센치는 늘려야만 했다. 으..
사진 타임 ! 왕언니가 배에 힘을 주란다.
읍스 !!! 힘을 줘도 배가 나와 있다.
아 !!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그래 결심했어 ! 빵파로 가는거야 !
오늘의 운동량이 헛되지 않도록..
내안의 다른 내가 속삭인다. 그게 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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