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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쯤의 산행에서 우연히 한영세 회원의 동계훈련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서 나도 저런

상황에서 대처 할 수 있는 Self Protection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이제는

Rock Clim 까지 할줄은 나자신도 대견한 생각이든다. 나이 60 고게를 넘어서 시작 할줄 누가 알았을까 ?

과거 걸음마 부터 시작한 나의 등산 이력이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마음 뿐이였다. 이번 Joshua Tree 에서 훈련은 이제까지 짧게나마 배워더 실력을 회원들에게 전수하면서 끈끈한 동지에도 자연스럽게 생겨나 이것이 살아가는 인간의 본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번 훈련에 에써주신 Bruce Yi, 이찬호 두 회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서 회원들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회장님과 김중석 회원님께 감사드림니다.

또한 권 박사님, 우수동 선배님 Mrs 우 Sandwtch Thank you so much 왕언니에 오댕 맛 판타스틱입니다.

앞으로 K2 님 차기 찍사 기사님으로 승격 될것 같은 조짐이 보임니다. 더욱 분발하여 주시면 합니다.

이번 Rock Climbing 을 하면서 참석하신 회원깨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회원을 모시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열정으로 Practice 하는 모습은 정말로 놀라워습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 회원들께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몇자 올림니다.

등산을 하면서 어떻한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 할수있는 기본 자세를 배우고자 하는 것이 본 취지입니다. 

또한 두려움이 앞선다면 모두 떨쳐 버리셨으면 합니다. 훈련은 장비를 이용하고 다루는 과정이며 동시에 육체와 마음 가짐을 단련 시키고 자신감을 Up Grade 시키는 것 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연약한 여자분들도 오르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여 휼륭하게 끝 마침을 한것은 고정관념을 깨어버린 아주 멋진 장면입니다.)

회장님깨서 못한 회원들을 위하여 6 월에 Daily Rock Climbing 훈련을 인근 Stoney Point 에서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많은 참석을 바라며 다가오는 4 월 Anza-Borrego 야생화 꽃 Camping, Site 61, 63 잊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