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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야기(5)- 과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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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Lee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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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이야기(5)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9) 씻을수 없는과오

 

현재의 어떠한 정신적 육체적 행위는 과거의 행위에 영향을 받은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행위는  미래의 행위에 지대한 영향을 줌니다.  어떠한 행위도 수평, 수직으로 영향을 주며 인류는 흘러 감니다.

 

사랑이 근본가르침인 그리스도가  피의 역사라면 아무도 부인 안 할것입니다.  십자가를  들고 얼마나 많은 생명을 희생 시켰읍니까.

 

마녀사냥사건에서  얼마나 많은 어린 여성들을 희생 시켰읍니까. 그 처형방법과 희생된 숫자는 여기서 쓰기조차 싫읍니다.

 

200년간 에루살렘 성지탈환 을 명목으로 9차레나 치려진 십자군전쟁은 얼마나 많은 인명희생과 약탈행위는 어떠함니까.  

특히 소년십자군 이야기, 즉 어린 소년들이 노에로 팔려간이야기는 가슴을 아프게함니다.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이이들을 하나님의 성스러운 일이라 쇠뇌하여 광신자 소굴로 몰아넣으면 미래의 사회에 어떤결과를 가져올지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수차례의 게톨릭이 개신교인을 학살한 행위는 길게 적을 수가 없읍니다. 어떻게 성서적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읍니까.

 

교황청의 성적 문란, 교황자리를 팔고 사는행위, 어린교황을 세워 섭정하면서 권력을 휘두를는행위, 교황청 안에서 교황이 2.3명 있어  자기가 진짜라며 투쟁하는 행위 등등은 지금의 기독교의 분쟁하는 실태가 역사적 그사실과 무관함니까.  

 

종교적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딛기 시작한 그리스도교인들은 수천만명의 Native American 을 살상하여 종족이 사라져가는 실태는  이유야 어떠하든 성서적 입장에서 용납 할수 있는 일입니까. 그들에게는  성스러운 십자가가 그들에게는 두려움의 상징이며 찬송가는 장송가로 들린다고 한 원주민으로 부터 들은적이 있읍니다.

 

1492년 이태리사람 인 콜럼부스(Cristobal Colon)가 스페인의 왕실의도움으로 남미 바하마 섬에 도착후 그리스도교 즉 카톨릭이 전파되면서 이유야 어떠하든간에 수천만명의 인명이 희생되었고  지금 종족이 말살되었어 혼합인종으로 바뀌었읍니다.   

금은 보화를 유럽으로 약탈 성당건설에 유용하게 썼다는 역사적

사실은 어떻게 변명되야 하는지  깊히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역사적 사실로 말하지만  희생당한 영혼과 남아있는 가족들의 심정은 어떠하겠읍니까. 

 

저는 지금 가슴이 뭉클해서 어쩔줄 모르겠읍니다.

 

만일 예수가 재림하면 기절 초풍 할일입니다.

 

전쟁과 그리스도교는 양립 할수 없읍니다.

이를 인정하면 이미 그리스도교가 아니며  예수제자는 더욱아닙니다. 

교회내에서 분쟁이 이루어집니까?.그들은 이미 예수 제자가 아닙니다.

예수제자가 아니면 그 무엇입니까. 그무엇은 성서에 써있읍니다.

 

모든 신앙인은 사회적윤리 (Common Ground, Common Sense)를 우선하고 그 기반위의 종교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종교행위는 사회적 윤리를 뛰어넘는 행위를 말합니다. 

 

10) 오늘의 실태

 

1958년 교황 요한 23세시 바티간회의에서 타 그리스도교와 화합, 예수 죽음이 유대인과 관계없음, 교회밖에도 구원이 있음, 금서목록 철폐, 힌두교, 불교등 여러종교와 대화관계 같이자라는 내용을  채택하므로서 많은 변화가 있었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신부가 모자라

각교구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여자신부는 허락치 않읍니다.

 

최근 교황청은 과거의 몇몇 사건에 대하여 사고를 한적이있읍니다.

사과는 마음을 달래줄 뿐입니다. 사과한다고 그사건들이 인류에 영향을  끼처 작금의 현상이 일어나고 현실은 없이 할 수는 없읍니다.   앞으로 아니 지금부터 순교의 자세로 개선의 여지를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하겠읍니다.

 

18세기 계몽주의를 거치면서 학문의 발달로 그리스도 신앙이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차츰 늘어 났읍니다.  이에 도전을 느낀 일 그리스도인들이 근리스도의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 났읍니다.

근본주의는성서 무오설, 동정녀 탄생설, 예수 대속설, 육체부활, 재림설등의 골자입니다. 이 근본주의자들은  대대적으로 선교사를 파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 많이 파견하고 있읍니다. 한국의 그리스도교는  대부분 이들이 선교하여 기독교가 시작된것 입니다. 그래서  근본주의 성격을 띠고 있읍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적극성이 특징 입니다.

 

근래에 와서는 성령주의(예를들면 순복음등)까지 합세하여  교회마다 다른성격을 띠는 교회 성향이가  난립 서로 이단이라 비난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상당히 노출 되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이를 시정하기여  통함하려는 단체가 설립되었읍니다. 

 

1948, 암스테르담에서 세계교회 협의회가  설립되여 근본주의교회를 제외한 많은 프로탄트 교회가 가입하고 있고 동방정교회, 카톨릭도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 하고 있읍니다. 한국에서는 가입을 꺼리는 교회가 모여서 한국기독 총연합회(한기총) 를설립하였으나 내부 갈등으로 사회에 부정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또한 종교없는 그리스도를 주장하는 단체도 생기고,  종교간에 이념을 서로 존중해주고 인류의 행복에 서로협력하자는 종교다원주의 도 나타났읍니다. 그러나 이들 또한 극단 개신교도들이나 근본 주의자들 은 이단시 하고 있읍니다.

 

오늘날 서양에서는 그리스도교인  수는 미미하게 남아있고 미국서도 현격히 줄고 있읍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만  다소 느는 경향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줄어들기  시작하였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원하는것은 영성이지  이제는 종교는 아님니다.  종교라는제도는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읍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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