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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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이야기 (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
잘못된 것을 바로 아는것, 허상을 허상으로 아는것, 어두움에서 불을 밝히는것, 이 라면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답이 될것입니다.
왜 깨달아야 하는가?
지금 삶이 괴롭다고들 하니까.
몰라서 무지해서,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고 행동하니 결과는 괘로움으로 나타남니다. 그래서 이것이 깨달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돈만 많이 벌면, 높은 지위에 있으면, 일류학교만 나오면, 님과 결혼만 하면, 명품만 가지면, 목적을 이루기만하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
삶은 고통의 연속이고, 행복도 순간 다시 고통으로 변하는것이 우리 인생 살이가 아니겠읍니까.
그리하여 모든 성인들은 이 모순을 해결 하고져 깨닫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 하였고 깨달음의 종교인 불교의 창시자이신 고오타마 싣타르타 (석가모니 부처님)은 삶이 괴로운 것은 우리가 무지, 무명에 있음을
깨닫고 평생을 이에대한 가르침으로 보냈읍니다. 이에 대하여 이해를 돕고져 저의 아름아리을 몇자 적었읍니다.
깨달음(불)의 가르침(교) 이해하려면 고대 인도의 사회상황 과 역사변천 과정을 이해 하면 불교의 탄생과 경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대 인도 반도에는 지금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주체인 드라비다족 이라는 민족이 살고 있었읍니다. 이들은 풍부한 자연을 이용한 농경사회를 형성했고 윤회 사상을 포함한 자연을 숭배하는 사상을 가진 온순한 민족 이었읍니다.
한편 기원전 1500년경 코카셔스 북방에는 아리안족 이라 하는 강인하고 활동적인 유목민족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따듯하고 비옥한 지역을 찾아 이동하고 있었읍니다. 서쪽, 중동지역으로 이동한 서 아리안족은 지금 이란인의 조상인 샘족, 햄족이 되였고, 지금 유럽으로 이동한 서 아리안족은 게르만족 (여러민족 통칭) , 엥글로 색슨족이 됨니다.
한편 일부 아리안족은 동쪽, 인도반도로 이동하였는데 역사가들은 동 아리안족이라 불렸읍니다. 아리안족의 인도반도의 이동은 당연히 원주민인 드라비다 족과 격렬한 써움이 벌어 졌으며 싸움은 결국 아리안족의 승리로 막을 내렸읍니다. 인도 반도를 점령한 아리안족들은 원주민을 자기들과 차별하기 위하여 “바르나(피부색갈에의한 구분)” 제도를 만들어 노예수준으로 원주민을 다스리기 시작으로
드라비다족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그들은 원주민의 자연숭배 사상에 범신론과 창조신을 융합하여 새로운 정신문명이 형성되였는데 이시기를 베다시대( BC 1500-1000)라고 부르지요. 그들은 신과 자연을 숭베하는 베다경전을 만들었고 인류의 최초의 기록된 경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전 앞부분에는 “True is One, Men called by various name” “ True Nature is Divine, All paths lead to the same goal which is union with GOD” 구구절이 있읍니다. 이경구는 나를 몹씨도 설레게 했으며 지금도 감동이 여전하여 힌두사상에 심취하고 있읍니다.
나는 이에 “ 이세상의 모든종교, 철학사상, 학문 포함한 모든행위는 인류가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고자 하는 수단에 불과하며 이들 수단은 존경이나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마당히 자유자제로 사용해야 할 도구이다 “ 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이러한 베다시대가 지나가고 아리안족 은 인도 원주민(드라비다족)과 자민족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위하여 갠지스강 주변을 따라서
새로운 문명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기존의 베다사상에 인격적인 창조신등 여러신들을 도입, 신본주위 사회를 구성하였읍니다.
또한 자국 국민을 직업기준으로 분류하는 “카스트로” 라는 하는 사성계급제도 (1. 바라문-제사장, 2. 사트리아- 왕, 무사,3. 바이샤-상인 4. 수트라-농민 ) 외 불가촉 천민(드라비다족, 일생족, 한번태어났다 죽으면 사라지는 즉 윤회 할수없는 민족)를 만들었읍니다. 그들은 바라문 계급을 신격화시켜 사회를 통치하게 하였으며 지금도 이제도의 잔재가 남아있읍니다. 이시기를 브라흐마나 ( BC 1000-800) 시대라고 부름니다.
그후 바라문의 타락으로 신성과 사성계급이 무너지면서 철학적 개념인 우바니시대(BC 800-500)를 맞이하지요. 이때 유대인 과 기독교인이 지금 까지 소중히 여기는 창조신의개념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읍니다. (유럽에서는 기독교 창조신 개념이 지금부터 60년전경부터 무너지기시작, )
절대 신의 개념 과 카스트로 제도는 사람의 신분은 태어날때 부터 운명적으로 신에 의하여 구분되며 ,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자기 계급에 대한 충성 여부에 따라 계급 상승 또는 하락 하니 주어진 계급을 숙명적으로 받아 드려야 한다는 제도입니다. 시간이 경과 함에따라 비합리적 모순이 많고 지도계급의 부패로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읍니다.
그리하여 절대신의 개념과 카스트로제도에 회의를 느낀 식자들에 의하여 새로운 사상이 우후 죽순처럼 탄생하기 시작 하였읍니다. 삶의 본질적 문제와 실제 생활에서 오는 고통 문제를 해결 하고져 여러가지 수행 방법이 고안 되었고 이를 조직화 하는 무리들이 난무하였읍니다.
그러나 문해결하기 보다는 모순이 가중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혼란을 야기 시꼈읍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속에서 고통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하고자 깨달음의 종교인 불교가 태동하는 동기가 됨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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