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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16명의 유럽 크루즈 팀은 1월 25일 출발하여 바르셀로나 관광과 지중해 크루즈 관광을 아무런 사고 없시 다들 건강하게 다녀 왔습니다.

유럽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또 몇번이고 갔다 온 사람, 크루즈를 처음 타 본 사람, 또 몇번이고 타본 사람, 모두다 섞여 즐겁고 신나는 휴가 다운 휴가 였습니다.

바르셀로나 가우디 성당앞에서. 성당안의 모습은 더욱 더 아름다웠습니다.

바르셀로나 대 성당

람블라스 거리를 누비고 있습니다.

팔마  쇼핑가에서 뭘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무대까지 접수한 한미 산악회

멋진 쇼 관람에..

이태리에서 제일 크고 멋있는 오페라 하우스

다 아시죠?

스페인 스텝

성 베드로 광장에서

길거리 지나다 커피 한잔..

트레비 분수에서

광란의 밤으로 이어 졌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약 30마일 떨어진곳에 있는 산 중턱에 있는 몽세라트 수도원까지

이제 집으로 돌아 옵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아쉬운 열흘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신나고 즐겁게 지낼때는 몰랐다가 집에 오니 산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주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