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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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파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였다.
보통 파티에 참석하면 주체 책임자의 인사말 과 더불어 외부인을 초청하여 격려사, 축사가 이어진다. 그들은 타운에서 지명도가 있는 분이나 혹은 타운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순회하면서 축사나 격려사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초대된 분들은 연설에는 관심이 없고 언제 저녁을 주는가에 마음이가 있다. 그들은 이미 그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는 말도 있다 . 차라리 뼈대 있는 유모 스러운 말 한마디가 효과적 일 때가 있다.
그중에는 Keynote Speaker 라는 분이 계시다. 주체측은 한인으로서 성공한 분이나, 타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치인들을 심사숙고 선별 , 미리 접촉하여 모신 분들이다. 그분들은 연말이 되면 매우 분주한 분들이며, 일단 승낙하면 어떤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감화를 줄 것인가를 생각하며 바쁜 시간을 할애 하여 원고를 준비한다.
그런데 막상 그분들이 연설을 할 시는 당황하는 때가 종종 있다. 방청객들은 연설에는 관심이 없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다. 때로는 연설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다. 연설자도 이를 눈치 채고 유모를 던지기도하고 빨리 끝내려 해도 요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절차가 있기에 쉽지 않다.
때로는 Speaker 도 문제가 있다. 요점없이 장황하게 긴 시간을 연설하는 경우가 그렇다. 청중을 사로잡지 못하는 기술 부족일 수 도 있다. 그러나 분명 Message 는 있다. 우리가 평상시 뵙기 어려운 분을 모시고 그분의 성공 스토리나 정책을 듣는 기회이니 이를 놓치지 말고 주먹을 불끈 쥐며 감도 깊게 받아드려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여야 되지 않는가.
설사 자기와 이해가 상충 되 더라도 끝까지 진지하게 경청 하면 Speaker는 의욕을 갖고 보다 심도 깊고 다양한 정보를 줄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초청인에 대한 예의 뿐만 아니라 연말 파티를 한층 더 뜻있게 보내는 길 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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