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ch Trail의 느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Gulch Trail의 느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회장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10-06-04 00:00

본문

아무도 가 보지 못한 Gulch, 전부 20명이-원래는 22명이였으나 금요일에 떠난 2명이 91 Fwy에서 3시간이 허비되고 15 Fwy Las Vegas가 jam이 되어 중도에서 포기- 각자 편리한 날짜에 떠나 camping장에 다 모여 schedule대로 움직였다.

첫날은 Wahweap Hoodoos, 6시간 trail, 내일의 머나먼 여정의 warming-up.

둘째날은 20.6 miles의 Gulch(18명) trail. 새벽 5시(모든 시간은 L.A.시간)에 시작으로 뒷팀(10명)의 선두가 오후

6시 40분에 끝냈다. 이어 8시 넘어 뒷팀의 마지막 couple이 도착했다. 앞팀이(8명)  문제가 생겼다.

30분 정도 앞서 간 앞팀의 소식이 끝 긴것이다. 뒷팀도 13.5miles을 지나 왼쪽으로(좁은 계곡)으로 들어섰어야

했는데 1 mile을 더 가서 back 하므로 22.6 miles의 힘든 여정을 끝냈다.

앞팀은 5 miles을 더 가 결국은 30.6 miles의 너무 힘든 trail을 낙오자없이 사고없이 밤 11시 넘어 끝냈다.

회원, 자동차 pick-up, flat tire repair 등등 해서 camping장에서 앞팀의 식사 시작이 새벽  4시 반경.

자, 왜 이렇게 됐을까?  GPS가 없었다. 또한 지나쳤다 생각이 들면 멈추어 누구한테 도움을 청 했어야 했었고

앞, 뒤팀이 함께 모여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점심을 포함하여 끝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이런일은 보통 산행에서도 간간이 일어나곤 하여 어려움이 항상 뒤 따랐다. 낙오된 회원의 두려움과 원망,

나머지 회원들의 근심,걱정,  필히 시정 할 일이다.

John Muir Trail 때는 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전을 기 해야겠다.

18명의 Gulch trail 하신 회원께 고마움을 표 합니다.

ps: 한미 산악회의 저력은 어떤 TRAIL, 어떤 고난도 능히 해 낼수 있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한미 산악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