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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의 마지막 산행입니다.  

연말 연시에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달랑 3명이 나와 산행을 함으로 올해를 마췄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12월 마지막 날씨보다는 따뜻했습니다.

2명은 정상을 하였고, 약수터 옆에 있는 공터에 만나 점심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서 24년도는 이제 끝내고 새해를 맞이 합니다. 

모든 회원께서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월 첫 산행은 1월 54일 시산행과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9시에 탁선배 댁으로 모여 간단한 산행을 하고, 점심에 맛있는 떡국을 나누며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 산행을 하시던 안하시던, 다 나오셔서 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Nice Hat !!  

무슨 일인가? 구조 헬리콥터가 맴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