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Is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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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올해는 윤년으로 하루 앞땡겨 6월 20일,
다른떄 같으면 Gorgonio 를 갔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Islip를 찾았습니다.
알빈 등반이사가 불참한 가운데, 간만에 송갑헌 전 회장님이 나오셨습니다.
날씨는 매우 더운데, 윈디갭은 역시 이름값을 합니다. 볓아래는 시원하고, 그늘은 오히려 서늘하였습니다.
바로 정상치고 내려와, 바베큐집에서 건사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송선배께서 대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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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무더운 날이었지만
땀 흘리고 나니 개운했고....
예전에 자주가던 Canyon city Babeque 에서
Iron Mt. 등반후 가던 옛 추억 그리며 뒤풀이 하였습니다.
송갑헌 전회장님덕에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