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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기 전 탁선배 댁에서 햄버거 파티를 가졌습니다.

간단하게 뒷동산을 돈 다는것이 12시가 넘어 내려 왔고, 그 사이 햄버거는 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와규 소고기를 갈아서 이것 저것 섞어 반죽하여 거의 1인치 두께의 패티를 만들고.

인앤아웃 소스를 카피한 특별한 소스에 갖가지 야채.

햄버거를 그다지 선호 하지는 않지만 가끔 맛있는 햄버거는 건강에 좋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 집을 내주신 탁선배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탁선배님 부부, 김봉미 재무, 박총무부부 감사합니다.

더우기 커피를 종류별로 박스로 갖다 주신 박기흥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토요일 Langley 를 가는 분들 잘 다녀 오세요.

그 다음주 9월 8일은 Baldy 정상에서 탁선배 생신을 축하하는 파티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