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이슬비가 살짝 살짝 내렸습니다.
예정은 Timber 라고 했지만, 아마 새들정도 가지 않을까...
모두 5명의 정예멤버가 나와 산행을 했습니다.
새들까지는 가자고 하더니, 다들 약수터에서 라면만 끓여 드시고..
쌔들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덮혀 있었습니다. 4월이 내일 모래인데..
뒤풀이는 탁선배께서 자랑하시던 파라다이스 푸페. 매일 가실거라나..
3시반에 도착했는데 줄을 약 30분 기다렸습니다. 완전 베가스 스타일.
모두 히스페닉에, 우리만 동양인...
탁선배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