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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 중순입니다. 올해의 3분기도 끝을 향해 갑니다. 이제 가을, 그리고 겨울. 

간만에 Hawkins 를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곳에 와 본지 꽤 되었습니다.

모두 7명이 모여 산행을 했는데, 모두 다 정상을 했습니다. 

승원표 선배께서는 Islip 정상에서 강총무를 만나 푸짐한 식사 대접을 받으셨고,

다른 6명은 모두 Hawkins 정상에서 점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선배께서는 길을 잘못 들어 동쪽 Hawkins로 가다 다시 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3-40분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마침 산행지가 같은 재미산악회와 정상에서 만나,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같이찍고,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뒤풀이는 올때가- 맥시칸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