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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오렌지 카운티 그것도 멀리 Tustin Ranch 를 지나 Foot Hill Ranch 쪽으로 산행지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못 나오시던 분들도 나오시라 하여 대거 참여 하였습니다.

한동안 못나오시던 임희수회원, 클라라회원, 써니회원, 비키회원이 나오셨습니다. 조문현회원께서도 간만에 동참하셨습니다.

너무 간만에 만난지라 산행보다 그동안 밀렸던 톡을 나누느라 바뻤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우중충하게 끼여 온도는 그다지 높지는 않았지만 습도가 있어서 후덥지근 했지만 서로 많은 얘기는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뒤풀이는 김길영 선배께서 한식당 예당에서 점심으로 푸짐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점심후 DQ 에서 아이쓰크림까지.. 즐거운 가을 소풍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산행에 참가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