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도 지나갑니다. 어느덧 가을이 오나 했더니 겨울의 문앞에 와있는듯 하는 날씨입니다.
지난 화요일 비가 많이 온 탓에 온타리오쪽, 팀버쪽은 하얗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그날 눈이 많이 온것 같습니다. 벌써 겨울이 오는구나 하며 산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재미산악회 산제가 있다고 하여, 쌔들로 가려다 산제 구경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와서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먹고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바로 하산하여 내려왔습니다.
이젠 겨울 산행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산은 곧 추워질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