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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올해도 한달만 지나면 "안녕"입니다. 

겨울의 느낌을 흠뻑 느낄수 있는 쌀쌀한 날입니다.

오늘은 모두 8명이 나와 함께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르기 전부터 추워서 얇은 자켓을 입고 출발하였고,

조금 지나면 더워서 벗을것으로 생각했지만 정상에 오를때까지도 자켓을 입고 정상을 하였습니다.

오르면서도 눈과 얼음과 아직 있어서, 3마일 지점 부터는 체인을 신고 올랐습니다.

3마일 지점부터 온통 하얀눈이 아직 있어 보기 아름다웠습니다. 

이 눈, 가뭄때는 없어서 걱정을 하였지만, 올해는 많은 눈을 기대해 봅니다.

쌔들에서 다같이 점심을 하는데, 강총무가 나타나 또 짬뽕을 끓여 줘서 맛있게 먹고 하산하였습니다.

그러고도 라운드테이블에서 피자와... 오를때 체인을 끼는데 도와주셨다고, 고맙다고, 탁선배께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총회겸, 송년회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