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팔순잔치 맨발로 Ba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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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0세 생일 맞아 맨발로 마운틴 볼디 정상 정복 – 탁재홍 씨의 감동적인 도전
[L.A.] –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탁재홍 씨가 어제 80세 생일을 맞아 마운틴 볼디의 정상에 맨발로 서는 이례적인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이 특별한 여정은 한미 산악회 회원들에 의해 함께 축하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탁재홍 씨는 이른 아침, 산악회 동료들과 함께 마운틴 볼디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발끝이 직접 느낀 바위와 흙의 촉감은 단순한 등반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각 발자국이 80년의 삶과 경험을 상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상에 도착한 탁재홍 씨는 산악회 멤버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진정한 도전 정신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미 산악회 승원표 회장은 “탁재홍 회원의 이번 도전은 연령을 초월한 의지와 열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의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그의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감회를 전했습니다.
정상에서 함께한 산악회 회원들은 탁재홍 씨의 80세 생일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그의 용기와 도전을 기렸습니다.
탁재홍 씨는 “이렇게 뜻깊은 날에 맨발로 등반할 수 있어 기쁘며, 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히 변치 않았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탁재홍 씨의 이번 등반은 단순한 산악 도전을 넘어서,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한 노력과 도전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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