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도 중반이 넘어섰습니다.
이제 곧 12월이면 송년회, 그리고 새해..
오늘은 Mt. Lowe Trail Camp로 향했습니다.
간만에 11명의 대원이 나와서 더욱 기뻤습니다.
김길영선배 부부께서 한국 방문을 하고 돌아오셔서 합류하셨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다소 멀기에(약 13-4마일), 반반으로 나뉘어 한 팀은 Echo Mt. 으로
나머지 6명은 정해진대로 산행을 했습니다.
간만에 긴 산행을 하다 보니 몸이 힘들고 발도 아펐지만, 마음은 가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뒤풀이는 라운드 테이블 피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