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Is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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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확인해 보니 Azusa 길이 열려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최종 목적지를 Islip으로 정했습니다.
어차피 어느 곳을 가도 눈을 보기 어려워, 간만에 Islip 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총 8명이 함께했지만, 모두가 정상까지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4명만이 정상에 도착했고 곧바로 Little Jimmy 로 향했고, 나머지 분들도 Little Jimmy 캠프에서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캠프장 테이블 위에는 눈이 쌓여 있었고, 이를 치운 후에도 테이블이 젖어 있어 다소 불편했지만, 오랜만의 테이블 식사는 그 자체로 즐거웠습니다. 함께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산속의 맑은 공기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산행을 마친 후에는 뒤풀이로 바비큐집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미국식 바비큐를 맛볼 기회였는데, 특히 박기홍님께서는 이 집은 처음 접하는 곳이고 맛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대접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뜻깊고 즐거운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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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눈길에 박기홍 사장이 앞장서서 리드하는 듯 씩씩한 모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