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18 San Gorgonio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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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캠핑팀 11명.
일요 당일팀 4명이 참가하셨습니다.
Kilimanjaro 정상을 다녀오신 탁재홍 전회장님은 돌아오신지 이틀만에 캠핑에 오셨네요.
아직 정신이 안돌아오신건지????
홀로 정상 다녀오신 탁언니 사진이 없어서 섭섭하네요..
파킹장에서 뒤풀이를 준비해주신 브라이언 전회장님 덕에 맛난 돼지갈비와 시원한 수박으로
꿀맛 같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High creek camp에서 캠핑팀과 당일팀이 조우 점심을 하며..
해는 어두어둑 저가는데 무거운 백팩과 느린 걸음덕에 캠프장에 해질때 도착..


다음날 아침 High creek 에서 정상 출발..

1마일 새들에서..

표지판이 잘되 있는데도 무시하고 다니시던 분이 기억납니다.

저게 정상인가보다하고 올라가면 뒤애 또 다른게 나오는 군요..

드디어 정상..



Vickie 초등 축하합니다.

8.5 마일 내려갈길이 까마듯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산 골고니오는 다녀오면 골골하네요,,
담주 팀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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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
<p>골고니오는 언제가도 아름답습니다. <br /><br />하늘로 향한 송림으로 우거진 숲속 사이로 졸졸 흐르는 비비안 크릭. </p>
<p>다닐때 마다 허파가 깨끗해지는것 같고, 몇일 더 젊어진것 같은 느낌이 절로 납니다.<br /><br />하이크릭은 1인용 텐트를 칠수 있는 작고 평편한 장소가 수십개.. <br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아무데나 텐트를 쳐도 좋은 장소 입니다.</p>
<p><br /></p>
<p>바로 옆에 흐르는 맑은 하이크릭.. 약수물 같아 마시면 몇일 또 더 젊어질것 같은 기분.<br /></p>
<p>밤에는 환한 달빛이 텐트안에까지 훤하게 비춰주었으며,<br />아침에는 온갖 새들과 벌래들의 노래소리로 꽉찬 공간. </p>
<p><br />가쁜하게 정상까지 3마일. <br />몸과 마음까지 맑아지는 캠핑이였습니다.<br /><br />뒤풀이는 수박, 맥주, 갈비, 샌드위치 랩, 칩 등등.. 푸짐한 먹을거리고 맛있게 먹고... <br /><br />준비해주신 브라이언 선배, 고맙습니다!<br /></p>

JKim님의 댓글
JKim 작성일
<p>남5명 여 5명 회원10명 더운 날씨에 무사히 힘든 정상 등정에 축하드림니다.</p>
<p>9년전에 한미의18명 회원이 당일산행 마즈막회원 8시10분 도착 pm 정상 등정의 한미 기록임니다</p>
<p>새로운 도전으로 한미의 기록이 경신대는 건강한 채력의 한미산악회의 꿈을 생각함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