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Strawberry Peak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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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이 모여 왕복 약 8 마일 Strawberry Peak (6,165 ft)에 다녀왔습니다
Strawberry Peak

중간집결지 - McDonald's

중간집결지 - McDonald's

산행로 입구 - Red Box

21명이 줄지어서 오르며



정상 1

정상 2

정상 3

정상 4

정상 5





뒤풀이 1 - ALvin Shin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뒤풀이 2

뒤풀이 3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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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
<p>사진 잘 나왔네요. </p>
<p>딸기산에 딸기는 없고, 대신 멋있는 파노라믹 뷰... 길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아주 좋은 산행이였습니다.</p>
<p>급한일이 있어, 불행하게도 알빈씨가 쏘는 피자는 사진으로만 보게 되네요.</p>
<p><br /></p>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p>앤디 씨 수고 많이하셨어요..</p>
<p>이사 잘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좋은 날 보내시다 돌아오세요..</p>
<p><br /></p>
<p>알빈 씨 5개월간 성공적인 등산에 동반해주신데 찬사를 보냅니다.</p>
<p>덕분에 뒤풀이 잘 먹었습니다.</p>

삿갓님의 댓글
삿갓 작성일
<p><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제가 출장중이라, 작별인사도 못했네요, Andy씨. </span></p>
<p><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제 경험에는, 새로운곳의 생활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더군요.</span><br /></p>
<p><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좋은 곳에서 좋은 인연 맺고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그동안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네요...</span></p>

jae님의 댓글
jae 작성일
<p>앤디 씨, 어느누가 정들자 이별 이별 이라드니, 일년만 기다리면 선배님을 밀어 부치겟다는 말에</p>
<p>어제도 연신 뒤를 돌아보며 힘든 산행을 했담니다. 멀리 떠나는게 좋은걵지,거시기 한건지,</p>
<p>허나, 그간 앙칼지게 올린 회원들의 모습에서, 연어구이,생선찌게로 산에서 내려와 허기진 회원 들에게</p>
<p>봉사한, 또,떠나면서 까지 후임자를 챙계준 앤디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이 외소 할 뿐임니다.</p>
<p>우리 회원들은 알고있음니다. 어딜 가더라도 환영받는 앤디씨 라는걸 -------</p>

Andy님의 댓글
Andy 작성일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앨빈씨 회칙보다 한 달 먼저 정회원이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의 건의에 모인 회원 만장일치로</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정회원이 되는 것은 그만큼 많은 회원들이 인정하고 아낀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2016년 10월의 마지막 주일 산행에 처음 동참한 지 1년 3개월이 지나 1-2주일 마다 만나 산행을 같이 하다보니</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친척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적으로 가까워졌는데 아쉽고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노력하여</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높고 깊은 산을 뒷마당처럼 잘 다니시는 탁</span><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선배님처럼 보조를 맞출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해보겠다는</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말씀만 드린 것 같습니다. 가장 연장자이며 창립회원이신 김선배님과 운좋게도 카풀을 같이 하게되어 처음 8개월 동안은 아주 힘들게 나중 7개월은 </span><span style="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덜 힘들게 따라다니며 산에 대해 배우고 심신을 단련하였습니다. 산행을 하며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고 강건해진 것은, 제가 노력할 수 있도록 </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color:rgb(9,0,255);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font-size:14px;">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모든 회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감사의 마음을 늘 간직할 것입니다. 1월 29일 월요일</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color:rgb(9,0,255);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font-size:14px;">개인적으로 저녁식사에 초대해서 송별회를 열어주신 앨리스님과 세영님 (*정답게 부르기 위해 다른 존칭 생략)께 다시 한 번</span></p>
<p style="line-height:1.4;"><span style="color:rgb(9,0,255);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font-size:14px;">감사드립니다. 마침 덴버에 세영님 친구분이 호텔업을 하고있어 오래전부터 덴버를 방문하라는 초대를 받아놓으신 상태라 오시면 꼭 다시 만나요 산행을 같이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 아니라도요 ---- 會者定離 去者必返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span><span style="color:rgb(9,0,255);font-family:Arial, Helvetica, sans-serif;font-size:14px;">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 만나는 것이 인생사라고 믿으며 다음 달 2월 8일 경 콜로라도 덴버로 가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만, 다시 만나 대화나 산행을 같이 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언감생심 신입회원에게 부담을 줄 수 없어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는데 먼저 사진 찍는 취미를 말하며 맡아보겠다고 흔쾌히 승락하신 차동헌님께 감사합니다. 새로 사진을 찍고 올리실 차동헌님이 좋은 사진을 찍어 갤러리를 알차게 장식할 수 있도록 여러 회원님들의 협조도 아울러 부탁합니다 </span></p>

권중건님의 댓글
권중건 작성일
<p>산악회 기둥이 떠나면 어쩌나.</p>
<p>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 옆에서 보기도 좋았는데 떠난다니 섭섭합니다.</p>
<p>성실한 분이니 덴버에서도 잘하시리라 믿습니다.</p>
<p>덴버에서 만나면 첫날 저녁은 좋은 곳에서 제가 모시겠습니다. </p>
<p>그동안 받은 고마움을 전해주기위해.</p>

DBIS님의 댓글
DBIS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14px;"></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떠나신다니 한편으로는 섭섭.</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또 한편으로는 부럼. 콜로라도니까...</span></p>
<p>그 곳의 산행코스 안내와 좋은 사진들, </p>
<p>산악회 계시판에서 계속 기대해 보는 것이 욕심이 아니기를 바라며...</p>
<p><br /></p>
<p>GOOD LUCK & THANK YOU!!!</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