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알프스 원정 쫑파티 :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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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알차게, 건강하게, 신나고 행복하게 일생일대의
추억을 같이 나누고 안전하게 돌아온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여행의 뒤풀이 쫑파티로 24명이 Arte Cafe에 모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5시간 가까이 French-Asian (프랑스와 동양) 퓨전 음식과
값비싸고 맛있는 와인, 한미산악회를 위한 특별초대 뮤지션 1인 밴드가 노래와 춤을 이끄는 청춘의
저녁과 밤을 지냈습니다
Cerritos Towne Center 내 Edwards Cinemas 영화관 왼쪽으로 Arte Catfe라고 예술적으로 흘려 쓴 식당 - French-Asian퓨전음식을 예술적으로 맛있게 만드다는 의미일 듯 - 몰 이름 Towne에도 e를 하나 더 붙이더니 art에도 e를 더 붙여 불어식 단어임을 강조
결산보고, 결론은 (어떤 여행사로 간 것 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알차게 더 신나게 다녀왔음에도 파티와 선물비용도 예산 안에서 하게되니 예전 토요타 광고처럼 "Who could assk for anything more!!! - 더 이상 무엇을 바라랴!!! 선물은 배달이 늦어지는 관계로 10월 8일 산행지에서 드릴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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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p>모두들 즐겁게, 무사히 잘다녀오시고..</p>
<p>쫑파티까지 너무 멋지고 화려하게 마치셨네요....</p>
<p><br /></p>
<p>뒤에서 수고하신 김성겸회장님, 박총무님, 감학수 등반이사님,이세영 기획이사님들의 수고와...</p>
<p>특히 한미회원님들의 특출난 팀워크가 모여진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p>
<p><br /></p>
<p>객으로 참석하여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냅습니다.</p>
유나님의 댓글
유나 작성일
<p>먼저 김회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p>
<p>선물 잘 쓰겠습니다. </p>
<p><br /></p>
<p>그나저나 안봐도 비디오인 어제 모습...<br /></p>
<p>만나는 분마다 말씀을 하시는 군요.</p>
<p>"잠을 설쳤다 (넘 재미있어서 흥분했다)"</p>
<p>"무릎이 아팠다 (지나친 댄스)"</p>
<p>"300불짜리 와인의 맛이란?"</p>
<p>"연말파티보다 더 재밌었다"</p>
<p>"유나, 니가 꼭 왔어야 했는데"</p>
<p><br /></p>
<p>사진 좋네요,</p>
<p>적당히 흔들려 준 것도 혹시 앤디님의 배려였을까 합니다.^^</p>
<p><br /></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