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씨어 국립공원 - 2 : 2017-07-12
페이지 정보

본문
늦게나마 올립니다.
사진기 베터리를 차에 두고 가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습니다. 몇장 이지만 올려봅니다.
Bear Grass - 희색의 화려하지도 않지만, 흔히보는것이 아니라, 마치 아바타영화속의 한장면을 연출하는듯 합니다.

마치 대통령이 되신듯.


벌써부터 축재의 분위기


환승하는데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호텔에서 밤을 지내고

마켓에 들려 점심을 준비하고..


켐핑장에 도착하여 다른팀과 합류.





로간패스












사람을 지나가는 염소로 보이나 봅니다. 가까이 가도 그냥 처다보기만...


































스위프트커런트의 물줄기










아이쓰버그 호수



그 멋있는 광경을 이런 사진으로 밖에 못담는게 한이 되더군요.



마치 프라이벳 제트기를 타고 집으로

여자분들의 두시럭..
글레이씨어 국립공원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너무 멀다는것 외에는 꼭 한번 가봐야 할듯한 장소 입니다.
어쩼거나 알프스는 이 글레이씨어가 다 망쳤습니다. 여기 가보신분들은 알프스에 가시면 "이게 뭐야?" 라고 하실듯...
- 이전글Sheep mountain.7/16/2017 : 2017-07-17 00.00.00
- 다음글7/9/2017 Mt.Baldy : 2017-07-10 00.00.00
댓글목록

유나님의 댓글
유나 작성일
<p>경치와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담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p>
<p>"바테리여분"..늘 아차하는 부분이죠^^</p>
<p>훌륭합니다, 감탄 나오는 경치 잘 보고 갑니다.</p>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p><br /></p>
<p dir="ltr" style="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serif;color:rgb(0,0,0);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weight:400;font-style:normal;text-decoration:none;vertical-align:baseline;">염소가 낯선 방문객을 경계하지 않음은 </span></p>
<p dir="ltr" style="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serif;color:rgb(0,0,0);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weight:400;font-style:normal;text-decoration:none;vertical-align:baseline;">태고적 자연이 이어짐을 증거함입니다.</span></p>
<p><b style="font-weight:normal;"><br /></b></p>
<p dir="ltr" style="line-height:1.38;margin-top:0pt;margin-bottom:0pt;"><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serif;color:rgb(0,0,0);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weight:400;font-style:normal;text-decoration:none;vertical-align:baseline;">한여름에 만년설, 새삼 신비롭습니다.</span></p>
<p><br /></p>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p>그 여분을 차에 두고 왔죠.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