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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부 개회사에 이어 조난 산악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 묵념!"

산악인의 100자 선서

조상하님의 리드로 한미 산악회가를 부릅니다.

인사말씀

김중석님의 해박한 진행에 따라 산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종석 총무님의 산행보고

석고대죄중(?)

회장님 말씀중 인상 깊었던 것: 다음에 회장 할 사람.. 이거 잘 봐 두도록..이게 보통 복잡한게 아인겨..

 브라이언최 전임회장님의 축문 낭독..

김성겸 회장님의 지갑에 있던 모든 지폐가 돼지 머리로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회원님들이 무척 좋아하시던...

거금 투척 순간

절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절을 합니다

올해 부디 옥동자를...이크 아닌가? ...........무사 안전 산행

산행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절, 묵념만 하시는 분.....끊임없이 계속되고..

소지의 순간

자알 타서 날라갑니다~

이것으로 산제는 마칩니다......"이제 친교하세요"...

"친교"라는 단어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순간...

줄을 서세요~

와우~호텔 부페같네요...

떡볶기 오뎅도 있고...^^( 어느 분께서 조오기 떡뽂기 집하고 똑같은 거 있다고.....^^)

오뎅 한 꼬치에 얼마에요?

묘기 대행진으로 약 파시는 분도...

1마일 산행 시작~

눈 미끄럼을 몇 번이나 타셨다구요?  미끄럼 타면서 어린 아이처럼 깔깔 대셨다고요?  팔씨름 그랜드 슬램의 그녀는 5번이나 탔다구요?

미끄럼 부대 선두등장..."두둥~~~"

축제이니만큼 왁자지껄, 들썩들썩, 박장대소가 이어졌지요...

늘 그렇듯 오늘도 유쾌했습니다. 

산행에 있어 "안전"만큼 강조되는 단어는 없을 겁니다 

오늘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념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잊지 말도록 해요, 우리..

마지막으로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진짜 매력쟁이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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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Mt.Islip입니다.

만남의 장소는 Azusa DWP 8시입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