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아이쓰 하우스 케년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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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아침주터 주루룩. 이런 날씨에도 17명의 회원님이 나오셨습니다.
원래는 슈가로프트를 갈려고 했는데...
그곳은 빅베어쪽으로 가야 하기때문에 이런 기후에는 위험할것 같아 아이쓰 하우스로 선회하였습니다.
하지만 비는 계속 오고 바람은 불고 온도는 내려가고 추워질것 같아 2마일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와 12시에 Fulin 에가서 따뜻한 짬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비에 젖어 물에 빠진 생쥐꼴이였지만, 짧고 즐겁고 재미있었던 산행이였습니다.
비가 오는날씨에 나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점심을 올해부터 산행에 전념하시겠다는 브루스 선배가 쏘셨습니다.
브루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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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 Kim님의 댓글
J Kim 작성일
<p>겨울 안전 산행에 필수인 장비을 정검 할수 있는 산행이였씀니다.</p>
<p>2월 중에도 엘리뇨 때문에 비바람 폭풍이 예견됨니다 겨울 장비 정검은 철저이 합시다...</p>
<p><br /></p>
<p>부르스 이 회원님.</p>
<p>고맙고 감사함니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을 많들어 주시고 떡복기 쉬루떡 돌리시는</p>
<p>마음에 정?? 어울리는 한미의 끈끈한 정 인가봅니다.</p>
bruce lee님의 댓글
bruce lee 작성일
<p>바가지는 썻어도 여러분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p>
<p>감사 했읍니다.</p>
<p>앞으로는 두번다시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노력 하겠읍니다.</p>
<p>다음주 볼디에서 보아요~~~~~</p>
Gom님의 댓글
Gom 작성일
<p>생고생 할줄 뻔히 알면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네요..</p>
<p>비맞아 본지 오래되서??</p>
<p>후린의 짬뽕이 그리워서???</p>
<p>아마 회원님들이 보고 싶어 나오시는가 봅니다.</p>
<p><br /></p>
<p>최회장님 맥주, 권이사님 포도주, 박총무님 집에서 묵어노는 양주를 </p>
<p>부르스님의 안주에 잘 먹고 마셨습니다.</p>
<p><br /></p>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p>그 양주 마저도 브루스님이 지난 토요일 저희집에 남겨 두신겁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