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볼디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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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신나간 6명이 모였습니다.
그러다 비를 보면서 4명이 정신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완전히 정신이들어 되 돌아 가셨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두명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볼디를 정상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겨울산 풍경 정말 즐겁고 오붓한 산행이었습니다.
가면서 맑아지고
밝게 게이는듯 하더니
안개가 끼면서 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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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님의 댓글
Gom 작성일
<p>저는 새벽에 잠시 정신 나가 출발하려다</p>
<p>금방 정신 돌아와서 차를 돌려 다시 침대로 ...</p>
<p><br /></p>
<p>끝까지 다녀오신분 둘 수고하셨네요.</p>
<p>집에 돌아가시면 정신 다시 돌아오셨을겁니다.</p>
권중건님의 댓글
권중건 작성일
<p>어 추워. </p>
<p>보기만해도 오싹하네.</p>
<p>스키장에서 돌아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는데.</p>
<p>거기서는 땀이 났는데 여기서는 덜덜 떨리네요. 요상스러운 감정이예요.</p>
<p>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햇빛이 나지 않겠어요.</p>
<p>볼디로 가? 말어, 고민하다가 산타아니타로 빠져 씨에라마드레 트레일 벤치까지 11마일 비 안맞고 운동했습니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