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Baden Powell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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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14명이 참석, 산행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정상을 하고는 한숨 쉬고, 탁이사님댁에서 거나한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날씨에 한가한 산행 거나한 뒷풀이 마치 소풍을 다녀온듯한 하루 였습니다.

어머님께 카네이션을..


준비해주신 조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PCT 하는 젊은 친구, 380마일을 3주만에 달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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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span style="font-family:serif;"><span style="font-family:serif;"></span></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serif;">사흘 전 내린 白雪</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serif;">5월 중순 햇살 받아</span></p>
<span style="font-family:serif;">
</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serif;">길섶에 殘雪로 반겨주었습니다.</span></p>

Gom님의 댓글
Gom 작성일
<p>탁이사님.</p>
<p>너무 차려주셔서 아직도 배가 부름니다. </p>
<p>감사합니다.</p>

WineHyo님의 댓글
WineHyo 작성일
<p>어머니날에도 산행들을 하시네요.</p>
<p>저는 Carmelite Monastery of San Diego에 18분의 수녀님들에게 한국 갈비구이와 토시살주물럭을 맛뵈드리러 다녀왔지요.</p>
<p>수녀원 창설 이후에 남자가 문 안에 들어간게 처음이라네요. 원장 수녀님께서 한국식당에서 갈비구이를 드셔보시고 </p>
<p>저의 처에게 이왕 음식봉사하실거면 갈비구이 해달라고 조르셔서 제가 가게되고 문 안에 들어가게 됐어요.</p>
<p>한국 수녀님이 한 분 계시고 굉장히 엄격한 곳이고 청빈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p>
<p>이번 일요일에는 우리 한미산악회분들에게 맛있는 Sandwich를 맛뵈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때 뵈요!<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