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015 Ontario Peak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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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눈과 비가 온다는 예보 속에 오랜만에 Ontario Peak을 등정하였습니다. 반가운 자매님이 오셔서 모두들 반가와하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우리 한미산악회에 잠시 계셨던 곽선생님도 함께 사진을 찍어고요.
조상하이사님께서 우비를 염가에 판매해주시어 비오는 날의 수채화같이 아름다왔습니다.
총 18분이 등정을 시작하셨고 Saddle에서 이찬호님 부부와 합류하였습니다.
반가운 두 분, 샌드라님과 줄리님 자매께서 2년 반만에 오셔서 모두들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네, 오랜만에 나타나야합니다.
처음에는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개이면서 기온도 올라가서 모두 비옷을 벗고 화사하게 사진을 찍었어요.
중간 휴식장소에서 만면에 웃음이 그윽하신 길석기고문님! 돌아오는 5월에 80순 기념으로 Mt. Baldy를 등반하시고 80순 잔치도 마련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머리 자체가 Mt. Baldy셔요. 허허! 찍사! 자네도 만만치 않아!

다정하신 두 분! 탁재홍이사님 내외분!

우리도 질세라 다정스런 미소를 머금으신 조상하이사님 내외분!

Saddle 전에 찍은 사진에는 기상이 아직은 괜찮았어요. 진눈깨비가 간간히 내리기는 했지만요.

Saddle에 도착하니 날씨가 갑자기 변하며 일진광풍에 진눈깨비가 심해졌어요. 김중석이사님께서 올라오시는대로 모여서 함께 가지고 하셨지요.
박효신의 "눈의 꽃"이란 음악이 생각나는 정경입니다. 바닥에 얼음조각이 떨어져있고 전나무 가지마다 눈의 꽃이 피었지만 기온은 점점 내려가고
바람은 드세지고 걱정이 커갔습니다.

오늘의 목표인 Ontario Peak까지 장장 2.8 Mile! 박종석총무님 내외와 탁재홍이사님이 정상을 향해 출발하셨고 본진은 Kelly Camp까지 가자고들
엄살을 피웠어요.

눈의 꽃(雪華)! 네 원본대로 雪花가 아니예요!

다정스런 모습의 오랜 친구분들! 샌드라님과 줄리님 그리고 조이사님 사모님!

드디어 이찬호님 사모님도 합류! 단짝이신 임희수님과 함께 Saddle에서!

하산 길에 진눈깨비가 내리거나 말거나 금강산도 Mt. Baldy도 食後景! 샌드라님의 Backpack에서는 없는 게 없더라고요.

역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먹는 게 최고야! 이찬호님이 더운 물을 끓이시고 계세요.
Chapman 삼거리에서..

찍사는 손이 꽁꽁 언다!!




한미 멋쟁이 삼인방!!

주류는 송갑헌 회장님이 마련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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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fe004님의 댓글
jefe004 작성일
<p>장갑을껴두 손이 시려운 날씨에</p>
<p>맨손으로 사진 찎느라 고생많이 하셨읍니다</p>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
<p>증명사진 올립니다.</p>
<p><img src="https://hanmiclub.com/old_photo/images/94/808/137/6f4c7e7ac31b0b73a4d4de64028e6dad.JPG" alt="L1100095.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
</p>
<p><br /></p>
<br /><p></p>

Gom님의 댓글
Gom 작성일
<p>어느 분은 남편 잘 만나 진눈개비속에</p>
<p>Ontario peak 구경 하고 오셨습니다.</p>
<p>축하합니다.</p>

WineHyo님의 댓글
WineHyo 작성일<p>박총무님 내외분이 정상에 서신 사진 부럽습니다만 사랑하는 처를 위해서 저라면 山고생 즉 生고생은 안 시킬 것 같아요. 두 분이 알아서하세요.</p>

초모랑마님의 댓글
초모랑마 작성일<p><span style="font-family: Tahoma, Geneva,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山 joy 입니다. 산기쁨입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