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ber Peak 11/23/2014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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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추운날 어느세 겨울로 들어서는 느낌이 온다..
Saddle 까지 올라가는데 가끔씩 돌풍에 몸이 날라갈 듯...
Saddle 에 올라가니 바람이 줄어들어 Timber peak 까지는 수월하게 올라간다.
권중건 이사님은 사모님과 일찍 올라오셨다.
찍사가 정신이 없어, 사진 한장 찍으려하니 벌써 하산하셨네..
신입회원 Christine 과 비스켓 환영합니다.




추위에 점심후 즉각 하산...
갑자기 추위에 떨던 성냥팔이 소녀가 떠오른다...
미생 드라마에 열공하시는 두분.
연속극 안보는 찍사는 대화에 끼지도 못한다.
어드덧 가을은 가고 겨울로 들어서네..
조상하 이사님 파타고니아 원정 성공을 축하하며..
뒤풀이를 왕창 쏴 주신 길석기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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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란하늘님의 댓글
파란하늘 작성일
<p> 성냥팔이 소녀라니요 </p>
<p>고구마 파는 아줌마가 더 어울리네요 ㅋ..ㅋ..</p>

Gom님의 댓글
Gom 작성일<p>성냥 소녀는 고구마 아줌마보다 이쁘잖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