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loaf Mt. 9/14/14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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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가 109 도 올라가는 기록적인 폭염이 있는날
12명 회원이 처음가보는 Big Bear lake 바로 아래에 있는 Sugarloaf Mt. 등정하였습니다.
왕복 10마일 Timber peak 수준입니다.
9952 feet 정상에는 쌀쌀한 바람과
곧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에 점심후 서둘러 하산..
아랫동네는 해가 져가는데도 104도 더위가 온몸을 덥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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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trail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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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피트에서 시작 물길을 따라 올라가니 숨이 차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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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갈줄도 아는 B조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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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평지,.... 이제 다왔나보다..
그런데 또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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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조에 무전으로 물어본다..왜 길이 올라가더니 다시 내려가냐고???
박총무가 응답한다...
오르락 내리락 봉우리 세게 넘어야한다나...아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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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도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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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니 꼬지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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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뒤풀이를 준비해주신 김봉미 사모님께 짝짝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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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p> ㅎㅏㅎㅏㅎㅏ </p>
<p>오늘의 퀴즈 </p>
<p><br /></p>
<p>12명이면 누가 사진을 찍었나요 ?</p>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소담한 세 산봉우리 거느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通過儀禮 치르게 하고 받아준 드넓은 산마루</span></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br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世俗 등지고 찾아온, </span><span style="font-weight:bold;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오로지 ‘한미’의 열세 명*</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仙界를 활짝 열어, 모두를 품안아 주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br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Times, serif;">* 一行 외에 산을 찾은 단 한명, 산악자전거 타고 남쪽에서 올라와 북쪽으로 내려가는 건장한 젊은이를 내려오다가 네거리에서 만났습니다. </span></p>
승원표님의 댓글
승원표 작성일<p>제가 돼지띠가 되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