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Camping 참석치 못한 몇분이 가족도 데리고 Baldy를 가보았습니다.

어떤분은 아드님 데리고 오시고, 어떤분은 따님의 강아지 데리고 오고

오랜만에 가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길석기 선배님은 새벽부터 Ski hut 으로 올라가시고

나머지 여러분은 Devil's back bone 으로 picnic 갔습니다.

장거리 캠핑가신 본진 여러분들 즐겁게 지내실테구요...

모두들 안전하게 돌아오시를 바랍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예전 회원님도 만나구요..

구름한점 없고 바람도 전혀 없는 평온한 정상이었습니다. 정상이 이런 날도 있네요..

따님 강아지 돌봐주다가 데려온 강아지....따님들이 아빠는 걱정하지않고,, 오로지 강아지 걱정만 하던데요....

뒤풀이를 자진해서 쏘아주신 길석기 선배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