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Great Basin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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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asin 을 다녀 왔습니다.
윌러스 피크는 네바다에서 홀로 서있는 산으로는 제일 높은 산(13,000 ft 이상) 이 바로 옆에 있구요 (물론 12분이 정상을 했습니다).
베가스에 들린 아점과 점심, 10분간 땡겨 돈도 벌고. 오며 가며 하하하, 호호호, 깔깔깔...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이 였습니다.
준비해주신 등반이사님, 그 외 김중석 이사님, 조이사님, 권이사님, 탁이사님, 활명수 선배님, 오대장님, 브루스 선배님,허 목사님, 박총무님 정말 고맙습니다.
나무 사세요 !! 베가스에서 만난 땔감 장사.
베가스 제일 아점 부폐식당.
진수 성찬 조이사님이 쏘셨습니다.
갬블링 머니까지.
너무나 즐거운 아점.
베가스 코스코 개스 - 제일 싸다는곳
중간의 깔리엔떼/
저 멀리 보이는 돌지 않는 풍차 발전기
너무나 급한 남자들의 쉬 ! 쉬 ~ ~ 숨은그림 찾기.. 남자가 몇명 ?
개스가 떨어질 무렵 만난 개스 스테이션. 내셔날 팍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가격도 우리 동내 보다 착하구요.
드뎌 도착.
집 정리
저녁 준비
베가스에서 딴돈
바베큐 준비 완료
쟈니 까지
영양 밥
와인
우리 모두 광란의 밤을 보냅시다..
아니 해도 지지 않았는데..
앗싸 !
밤을 깊어 가고 ?
쏘맥 한잔 하실래요 ?
이래 광란의 첫날밤은 지나가고
또 다시 아침이 왔습니다.
시원한 우거지 된장국에 해장..
어젠 어제로 끝나고 오늘은 오늘로
네바다에서 독립산으로는 제일높은곳 윌러스 피크
정말 멋있습니다.
눈도 있고
허리까지 빠지기도 하고
저기 정상이 보입니다.
중간 지점
어마어마한 고바위
여기가 정상!
아래로 보이는 산들..
인증샷
폼잡는 박총무. 그날 죽었다 살았습니다 ~
희수 언니 파이팅
20개 준비한 점심.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임희수표 샌드위치..
정상 인증샷
또다시 저녁이 돌아오고
이젠 고등어 구이까지...
막 도착한 권 이사님.
헉 ~ 와인을 한 박스를.. 누굴 죽일려고 !~
즐거운 시간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할 시간.
6:20 에 떠납니다.
또 다시 들린 깔리엔떼.
배가 고파을까요 ? 아님 딴게 생각이 난걸까요. 다시들린 베가스 부폐.
이번에 다른곳으로. 오대장님이 쏘셨습니다.
베가스 다운 타운 인증샷
레드락 내셔날 팍도 한번 들리고
여기서 해어지는 줄 알았는데...
미조리에서 다시 만난 그때그사람
푸짐한 만찬..
2박3일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 보내는 마지막 뒷풀이..
마무리 뒷푸리를 해주신 브루스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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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원표님의 댓글
승원표 작성일<p>한식, 양식, 일식까지.....그리고 불란서 와인까지....</p><p>LA 에 남아 있던 우리보다 </p><p>훨 잘 드시고 재미나게 지내시고 온것 갔습니다.</p>

kay님의 댓글
kay 작성일<p>누구 약 올라 죽으면 어쩔라고 고로꼼 잘 먹고 마시고 잘 놀고 재미나게 흔들고 멋진 산에 산행하고 웃음보가 터지는 걸 보여주십니까?</p><p>즐겁고 재미난 여행하신걸 축하합니다.</p><p> </p>

이 만 우님의 댓글
이 만 우 작성일<!--StartFragment--><p class="바탕글">Great Basin Team, Baldy Team</p><p class="바탕글">여유로움 부럽고 즐겁고 행복한 귀향모습에 박수를 보냄니다.</p><p class="바탕글">모니터에서 맛있는 냄세가 흠벅 풍깁니다.</p><p class="바탕글">저는 Local에서 하나님게, 부차님게, 알라신게 </p><p class="바탕글">회원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믿거아 말거나,....</p><p class="바탕글">그러나 믿어주싶시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p>